간담회 현장은 유투브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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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구글은 미국 뉴욕 베스킷볼시티에서 오는 29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기자 간담회를 연다.
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이날 간담회에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데이트와 삼성·HTC 등 파트너사와의 협력중인 넥서스폰 신규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간담회 현장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구글의 차세대 넥서스폰은 비밀 프로젝트로 진행돼왔다. 해외 IT포럼 등에서 제조사별 레퍼런스폰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현재까지 구체적 사양이나 파트너사에 대한 정보는 풍문으로만 돌고 있다.
한편 구글은 화려한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담은 초대장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놀이터가 열렸다"라는 태그 라인을 담고 있는 초대장은 언론 매체들을 대상으로 발송됐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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