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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이영규 기자】광명소방서 신청사 준공 기념식이 15일 소하택지개발사업지구 광명소방서 신청사 후정(소하동 1336번지)에서 열렸다.
총 230여 억원이 투입된 광명소방서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축면적 4800여㎡ 규모로 민원인의 접근 편의성을 위해 민원실을 1층에 별도로 마련했다.
2층에는 현장대원들의 체력향상을 위한 체력단련실과 토론방을, 3층에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가능한 구급실습실을 갖추는 등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경기도소방본부는 "이번 광명소방서 신청사 준공으로 신시가지 개발과 KTX 역세권 개발로 급증하고 있는 소방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 할 수 있게 됐다"며 "광명소방서 신청사가 앞으로 새롭게 변모하는 광명시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조양민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양기대 광명시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 뒤 트위터에 "경기도비 100%로 광명소방서 신축입주식을 했습니다. 세계최고의 소방서로 자부합니다. 국가사무가 70%도 넘는데 국비지원은 전무하고 도비 100%로 소방예산을 충당하려니 쉽지 않네요"라며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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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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