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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하나마스 고지 트레이닝 코치가 KIA 유니폼을 입는다.
KIA 구단은 삼성(2004-09년), 한화(2010-12년) 등에서 트레이닝 코치를 역임한 하나마스 코치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1981년부터 2002년까지 니혼햄 등에서 트레이닝 코치를 맡은 하나마스 코치는 한국 프로야구와 2004년부터 인연을 맺었다. 선동열 감독과의 의기투합은 이번이 두 번째. 삼성 감독 부임 당시 손을 잡았고 KIA를 통해 재회하게 됐다.
한편 하나마스 코치는 선수단 마무리 훈련이 시작되는 12일 팀에 합류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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