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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 파리서 20만달러 규모 제품 수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FnC코오롱의 잡화브랜드 쿠론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방돔 럭셔리 트레이드쇼에서 제품 20만달러 규모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쇼에는 영국의 해로즈, 하비니콜스 백화점과 이탈리아의 텐꼬르소꼬모 등 유명 럭셔리 유통업체들이 참석했다.

쿠론은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아제르바이젠 등 중동 국가의 편집매장과 파리, 런던, 뉴욕 등 다양한 도시의 도매상에 제품을 유통하기로 했다.


특히 타조와 악어 등 특수 가죽 라인과 쿠론의 대표 제품군인 스테파니 라인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FnC코오롱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쿠론은 지난해 120억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180억의 매출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FnC코오롱는 쿠론이 연내 3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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