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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최대 26% 수익추구 원금보존형 ELF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IBK기업은행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해 지수가 하락해도 2% 수익 보존을 추구하는 '유리한국지수연계증권투자신탁 제1호(ELS-파생형)'를 오는 12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이 상품의 투자기간은 1년 6개월로, 이 기간 동안 KOSPI200 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상승한 경우 '2%+만기지수 상승률의 120%'를 수익으로 지급해 최대 26% 수익을 추구한다.

투자기간 동안 KOSPI200 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거나, 만기지수가 기준지수를 하회하더라도 2% 수준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 가능하며 운용은 유리자산운용이 맡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의 방향성이 불확실한 시기에 시장 상승 시 예금 금리 이상의 추가 수익을 기대하면서 하락 시에도 원금 이상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에 투자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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