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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건강을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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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수험생들은 심리적 긴장과 수면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특히 불규칙한 영양섭취와 운동부족은 건강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학부모들도 공부하는 자녀를 위해 무엇이든 해주고 싶지만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도와야 할지 막막하다.


건강기능식품협회는 7일 "수험생은 고도의 정신적 에너지와 체력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며 "수능을 앞두고 과도한 학습량으로 인해 수면시간이 부족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해 피로가 누적되기 쉬운데 이럴 때일수록 아침을 꼭 챙겨먹고 포도당이 충분한 곡물류를 섭취해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타민 B군, 미네랄,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체내 에너지 보충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홍삼을 섭취하면 체력증진과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KGC인삼공사가 선보이고 있는 아이패스는 학업과 과외활동으로 인해 지치기 쉬운 성장기 청소년이 주로 섭취하는 제품으로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은 물론 기억력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한국야쿠르트의 '브리푸드(Vfood) 청소년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청소년을 위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프로그램은 멀티비타민미네랄, 두나리엘라, 비타민C, 칼슘 등의 영양성분을 하루 한번 섭취해 영양 개선, 눈 건강, 성장 발육, 학습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


또한 CJ제일제당의 고함량 비타민B 제품 '콤비백'은 일반적인 비타민영양제와 달리 성인의 최적섭취량에 맞춘 고함량 비타민B복합제제다.


콤비백은 비타민B1, B2, B12는 물론 이노시톨, 기억력과 사고력 등 두뇌 활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콜린까지 비타민B군 11종을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다. 장기간 입시 준비에 매달린 수험생들의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B6의 섭취량이 충분하면 세로토닌 분비량도 증가하여 두뇌 체력에도 좋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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