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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태양 주위로 원을 그린 희귀한 원형무지개가 본지 카메라에 찍혔다. 6일 오후 강원도 삼척 임원항 남화산해맞이공원에서 바라본 원형무지개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아치형의 일반적인 무지개와 달리 원형무지개는 ‘22도의 후광’ 또는 ‘태양 후광’이라고 불리는 현상으로 구름 속 얼음 결정에 굴절된 태양 빛에 의해 생긴다고 알려져있다.
삼척=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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