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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애정촌 최종커플 노우진-권민중 실제 사귈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스타애정촌 최종커플 노우진-권민중 실제 사귈까? (출처 : S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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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SBS 추석특집 '짝-스타애정촌'에서 최종 커플로 선정된 이들의 실제 교제 여부가 네티즌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1일 SBS '짝'은 배우, 가수 등 연예인들이 모여 추석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애정촌에는 토니안, 박재민, 여호민, 이상인, 노우진, 이정 등 6명의 남자 출연진과 권민중, 채민서, 최지연, 백보람, 간미연 5명의 여자 출연자가 애정촌을 찾았다.


그 결과 토니안-최지연, 간미연-여호민, 노우진-권민중의 세커플이 탄생했다. 토니안은 "하얀 피부와 유년시절의 아픔에 대한 고백이 공감대를 불렀다"며 올해 35세의 '최강동안' 최지연과 최종적으로 커플이 됐다.

간미연은 영화배우 여호민을 사이에 두고 백보람과 삼각관계를 이뤘다. 여호민은 백보람에게 관심을 표시했으나 마지막 선택의 순간 백보람에게 몰린 선택을 의식해 간미연을 선택했다. 간미연 역시 여호민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마지막으로 씨름 경기에서 우승해 데이트권을 획득한 개그맨 노우진은 영화배우 권민중에게 사랑의 화살표를 향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은 "과거 수많은 짝짓기 프로그램에서 그렇듯 1회성 이벤트에 그칠뿐 이 커플들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진 않을 것"이라 내다봤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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