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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스트레스, 알뜰 외식으로 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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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추석을 맞아 외식업계가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하다. 맞벌이 가정이 늘어난 데다 역귀성객들도 적지 않아 외식으로 상차림 스트레스를 덜고자 하는 가족들이 많기 때문. 더욱이 최근에는 추석 대목을 노린 각종 할인 메뉴와 이벤트로 명절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어 명절을 앞둔 주부들의 관심도 높다.


도미노피자는 온 가족이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3가지 할인 세트메뉴, ‘치즈케이크샌드 피자 스페셜 세트’를 한정 판매 중이다. 이번 할인 세트는 치즈케이크샌드 피자(M)와 콜라(1.25L)에 사이드디쉬 하나가 더해진 상품. 풍성한 구성은 물론 기존가에서 최대 26%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추석 알뜰 외식 메뉴로 제격이다.

사이드디쉬 중 ‘크리스피치킨텐더’가 추가된 세트A는 2만7500원, 피자에 ‘코코넛쉬림프샐러드’가 추가된 세트B는 2만6500원, ‘애플크럼블’이 추가된 세트C는 2만5500원이다.


빕스에서도 홈페이지를 통해 추석연휴인10월 3일까지 사용 가능한 샐러드 바 1인 무료 추석쿠폰을 제공한다. 빕스 추석쿠폰은 성인 3인 이상 방문 시 사용 가능하고 3~5인 방문 시 1매, 6인 방문 시 최대 2매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번 추석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화 ‘광해’ 관람권을 1인 2매씩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베니건스도 새롭게 구성한 베니건스 와인 1병을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특선메뉴인 ‘까망베르 치즈 포테이토’를 무료로 제공하는 '와인 밸런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베니건스 베스트메뉴 중 와인과 조화를 이루는 3종의 세트메뉴를 마련해 20%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제휴할인까지 받으면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추석 상차림으로 명절 내 고생한 엄마를 위한 힐링 이벤트도 마련됐다.


블랙스미스는 오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사랑해요 엄마’ 이벤트를 펼친다. 홈페이지에 ‘명절 후 엄마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나,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하고 싶은 말’을 편지 글 형식으로 등록하면 응모된다. 당첨자에게는 어머니와 블랙스미스를 방문해 스페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하루를 선사한다. 또 신청 사연을 편지로 인쇄해 꽃다발과 함께 증정하며 소중한 추억을 담은 기념사진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가족의 형태가 점점 변화하며 최근에는 명절을 맞아 가족이 함께 외식을 즐기는 가정이 많아졌다”며 “업계에서도 이러한 명절 대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어 이를 참고한다면 온 가족 모두 즐거운 알찬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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