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이마트가 대형마트 규제 분위기에 하락세다.
27일 오전 9시45분 현재 이마트는 전날보다 3000원(1.23%) 내린 2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유미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대형마트 규제에 대한 논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며 "정치권에서 목소리를 상당부분 높여놓은 것은 분명하고, 추후 규제를 단기간 내 완화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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