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62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평가기간동안 기초자산이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3.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을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초과 120%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18.0%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하에 있는 경우에는 해당 원금을 지급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63회’는 KOSPI200과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36회)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0.645%(연 7.74%)를 지급한다. 또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아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64회’는 LG전자와 SK이노베이션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36개월)이상이면 연 14.01%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42.03%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 : 동부증권 고객센터 1588-4200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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