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모다정보통신이 상장 첫날 강세로 시작했으나 이내 반락했다.
25일 오전 9시4분 현재 모다정보통신은 시초가 대비 500원(5.62%) 내린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모다정보통신은 89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하며 한때 7% 넘게 오르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 반전했다. 모다정보통신의 공모가는 7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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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설립된 모다정보통신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해주는 무선데이터통신 단말기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40억원, 당기순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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