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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오늘의 SNS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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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SNS 세상을 달군 핫이슈들을 정리해 봅니다.


◆ 안철수 대선후보, 2차 선대위 명단 발표

[9월 21일]오늘의 SNS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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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이 21일 2차 선대위 명단을 발표하면서 대략적인 캠프 윤곽을 드러냈다. 안철수 캠프 대선총괄역을 맡은 박선숙 전 민주통합당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동산에서 네거티브 대응팀을 이끌던 금태섭 변호사를 상황실장, 강인철 변호사를 법률지원단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하승창 전 희망과대안 운영위원장은 대외협력팀을, 한형민 전 청와대 행정관은 기획팀을 각각 맡고 안 후보의 출마 회견에 참석했던 이원재 전 한겨레 경제연구소장은 정책기획팀장에, 송호창 민주당 의원의 보좌관으로 갔던 김형민씨는 정책팀장에 임명됐다. 이밖에 청와대 춘추관장을 역임한 박인복씨가 민원실장을 맡고, 김연아 미래에셋 전 대표는 홍보팀, 이혜진씨가 메시지팀을 맡았다. 2차 선대위 명단과 관련, 트위터에는 "안철수에게 기대한 건 새로운 정치세력의 발굴이었는데"(@ond**), "여성 편향성 우려된다"(@see**), "박선숙은 김대중이 일 잘한다고 인정한 인물인데, 여러 의미가 맞물려 있는 듯"(@ant**) 등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 "아직 팔지도 않는 '아이폰5' 누가 쓴다고?"

[9월 21일]오늘의 SNS 핫이슈

아이폰5를 국내 통신사를 통해 개통한 첫 사용자가 나왔다. 이날 통신 업계와 아이폰 사용자 모임 등에 따르면 이날 호주에서 출시된 아이폰5가 국내 통신사인 SK텔레콤과 KT를 통해 개통됐다. 이는 인터넷 아이폰 사용자 모임 회원이 1차 출시국인 호주에서 아이폰5를 구입한 뒤 원격으로 개통한 것이다. 호주에서 발매된 아이폰5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모델과 같은 기종으로, 이 모임 회원은 KT를 통해서는 아이폰5 블랙을, SK텔레콤으로는 아이폰5 화이트 모델을 개통했다. 이에 KT와 SK텔레콤은 각각 올레 모바일 트위터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폰5 첫 개통 소식을 알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플의 보이지 않는 마력은 정말 대단한 거 같다"(@chz**), "일찍 써보고 싶은 사람이 많구나"(@rec**), "빠름 빠름 빠름~"(@pap**)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 애플 iOS6 시계앱, 스위스시계 도용?

[9월 21일]오늘의 SNS 핫이슈

애플의 iOS6와 함께 추가된 새로운 시계앱이 스위스 시계 디자인을 무단 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미국 IT전문 사이트 맥루머는 스위스 매체 블리크의 보도를 인용, 스위스연방철도(SBB)가 이 앱의 디자인에 대해 자신의 단독 등록상표라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SBB는 이 상표와 저작권에 대한 유일한 권리를 보유했다고 주장하며 조만간 애플과 접촉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애플과 법적 분쟁을 벌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계는 1944년 당시 SBB직원이었던 한스 힐피커가 디자인한 것으로 스위스 철도 등 스위스 전역에 걸쳐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현재 스위스 시계 제조사인 몬다이네(Mondaine)가 이 디자인에 대해 SBB와 라이선스를 맺고 사용 중이다. 애플의 디자인 도용 가능성에 대해 네티즌들은 "누가 카피캣(모방하는 사람)인지 명확하군"(@dar**), "혁신이 좋지 않은 곳으로"(@ror**), "이제는 스위스 시계회사에까지 치이네"(@qs3**)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여성 7명 연쇄 성폭행한 '남부 발바리' 검거

[9월 21일]오늘의 SNS 핫이슈

서울 동작구와 서초구 등에서 여성 7명을 잇따라 성폭행한 일명 '남부 발바리'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서울 동작경찰서는 새벽 시간 혼자 귀가하는 여성들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강간 등)로 이모(35)씨를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에서 오전 2시께 혼자 집에 가던 20대 여성 A씨를 강제로 성폭행하는 등 올해 7월까지 서초구와 관악구에서 여성 7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주로 오전 2시에서 4시 사이 술을 마시고 혼자 귀가하는 여성을 노렸으며 여성을 인근 공원이나 빈 건물 등으로 끌고 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는 성범죄 전과가 없고 겉으로 보기엔 가정과 직장을 가진 평범한 가장이었다"면서 "붙잡히고 나서도 한동안 범행을 부인했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성범죄 너무 심각하다"(@chj**), "자식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i_l**), "이제 성범죄는 대중스포츠화 단계나. 제발 엄중한 처벌 좀 내리자"(@kai**) 등의 의견을 달았다.


◆ 한재석 박솔미 결별 해프닝, "잘 만난다"

[9월 21일]오늘의 SNS 핫이슈

이날 오전 배우 한재석 박솔미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결별이 맞다', '아직 잘 만나고 있다' 등 양측 소속사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혼란스러움을 가중시켰다. 하지만 오후 1시께 양측 고위 관계자는 '결별'이 아니라는 입장을 최종적으로 전했다. 관계자 측은 "두 사람이 잠시 소원해지기도 했으나 잘 만나고 있다. 결별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가 많은데 당사자들도 황당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6월 종영한 KBS 1TV 대하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며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지난해 6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잇따른 해명에 네티즌들은 "사귀는 것도 오늘 알았네요", "노이즈 마케팅인가", "사랑싸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재석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울랄라 부부'로 2년 만에 컴백하며 박솔미는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종영 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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