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대책반 운영,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 최소화···신청 후 4~5일 만에 신속하게 자금지원 처리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제16호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재해복구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재해복구자금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중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소상공인지원자금을 총 500억원 규모로 마련해 지원한다. 업체당 각각 10억원, 5000만원 한도내에서 연 3%(고정)의 낮은 금리로 지원할 예정이다.
태풍으로 시설물, 제품ㆍ원자재 등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가까운 지방중기청 또는 해당 지자체(시ㆍ군ㆍ구ㆍ동사무소)에 피해신고 후, 재해 확인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또는 시중은행으로 재해자금지원 신청을 하면 신용이나 보증서 발급 등을 통해 4~5일만에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제14호 태풍 '덴빈'과 제15호 '볼라벤'에 의한 피해로 17일 현재까지 중소기업 214개사에 대해 189억원의 재해복구자금을 지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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