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56,220,0";$no="20120912101427587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카드 결제시 1000원 미만의 금액을 모두 할인해 주는 카드가 출시됐다.
신한카드는 1000원 미만의 잔돈을 할인해주고 결제 금액의 0.5%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신한심플(Simple)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심플카드의 대표적 서비스는 1000원 미만 잔돈을 할인해 주는 '코인세이브'다. 슈퍼마켓, 할인점, 편의점, 병원, 약국, 주요 커피전문점 및 베이커리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시 1000원 미만 금액을 할인해 주는 서비스다.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월 10회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어느 가맹점에서나 조건 없이 사용 금액의 0.5%를 캐시백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일시불 결제금액의 0.5%가 카드대금 결제일로부터 3일 이내에 고객 결제계좌로 입금되며 이동통신 요금 자동이체시에는 추가로 0.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모든 가맹점에서 조건 없이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가능하다. 단 코인세이브 및 무이자할부 이용 금액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회비는 유어스(URS) 5000원, 10월 이후에 출시되는 비자(VISA)와 마스터(MASTER)는 1만원이다.
신한카드는 이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말까지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1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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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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