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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항공사들, 얼리버드를 위한 '특가'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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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외국 국적 항공사들이 각종 특가 항공권을 쏟아내고 있다. 대부분이 장거리 여행용 항공권으로 빨리 구매할수록 낮은 가격에 항공권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로 향하는 12월 항공편을 미리 구매하면 할인가격이 적용된다. 자카르타행은 12월1일부터 12월21까지 출발할 경우 72만2000원, 12월22일부터 12월31일까지는 79만8000원에 항공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에 발리행은 12월1일부터 12월21일까지 출발할 경우 64만6000원, 12월22일부터 12월31일까지는 67만5000원에 다녀올 수 있다. 각 항공권의 가격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추가적으로 포함된다.

캐세이패시픽항공도 특가 항공권을 판매 중이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을 통하면 인천-대만간 일반·비즈니스석 항공권을 특가가 살 수 있다. 일반석 왕복 항공권은 19만9000원,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은 39만9000원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어린이 요금은 성인 요금의 75% 수준에 책정되며 유아 요금은 성인 요금의 30%가 적용된다. 이같은 요금은 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다. 출발은 10월1일~12월15일 사이 언제든 가능하다. 일반석과 비즈니스석 모두 최대 체류기간은 7일이다.


핀에어는 유럽행 왕복 항공권을 최저 61만원에 선보이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핀에어의 50개 이상 유럽 취항지 중 파리, 런던, 프라하, 비엔나 등 유럽 주요 31개 도시 왕복 항공권을 이코노미석 최저 61만원, 비즈니스석 최저 260만원에 다녀올 수 있다. 프로모션은 9월21일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 적용 대상은 2012년 9월11일부터 2013년 3월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이다. 해외 체류 기간은 이코노미석 승객의 경우 최소 4일 최대 1개월까지다. 비즈니스석 승객은 최소 체류 기간에는 제약이 없다. 다만 한국 시간으로 2013년 4월30일 자정까지 귀국해야 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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