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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HMC투자증권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달만 맡겨도 최고 연 3.3%의 수익을 제공하는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를 선착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특판 RP는 만기 확정 금리형 상품으로 30일 약정시, 업계 최고 수준인 연 3.3%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봉기 HMC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최근 금리하락에 따라 투자처가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금번 특판 RP는 단기자금운용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자산증대를 위해 다양한 상품 개발과 경쟁력 있는 상품 제공으로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HMC투자증권 특판 RP상품은 다음달 5일까지 1000억 한도로 선착순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HMC투자증권 금융센터(1588-6655)로 문의하면 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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