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용광로에서 쇳물 쏟아져 직원 2명 사망사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주물 공장에서 쇳물이 쏟아져 근로자 두 명이 사망했다.


10일 오전 8시10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 3공단의 한 자동차 엔진 주물 공장에서 용광로의 쇳물이 쏟아지면서 현장에 있던 박모(27)씨와 허모(28)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이들은 쇳물을 붓기 전 온도와 불순물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쇳물이 쏟아져 내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기계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