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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미반도체, 승소로 점유율 확대 기대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한미반도체가 소송 전의 승소로 점유율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34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일대비 450원(7.18%)오른 6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일째 이어진 상승세다.


키움증권은 장 시작 전 "작년2월 한미반도체는 경쟁사인 세크론을 상대로 S&P 장비 관련 특허 4건에 대한 소송에서 승소해 관련 제품 생산 및 판매를 금지 시키고 손해배상금 21억원을 지급받게됐다"고 밝혔다.


이재윤 애널리스트는 "손해배상금 유입보다 중요한 것은 삼성전자와의 거래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이라며 "S&P 장비는 반도체 패키지 트렌드 변화와 관계없이 수요가 지속되는 장비하는 점에서 더 큰 의미"라고 평가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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