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근혜 "청년 신용회복제도 만들겠다"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3일 "청년을 위한 신용회복제도를 만들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장을 찾은 자리에서 학생들로부터 "취업이 너무 어렵다"는 고충을 전해듣고 "(청년들이) 실패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용기가 꺾인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 후보는 또 "등록금 부담을 어떻게든 낮추려고 계획을 실행하고 있고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스펙 없이도 열정과 잠재력만으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스펙초월 취업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어 "중소기업은 정보를 얻기 힘들다는데 이곳에는 중견 기업까지 많이 들어와 있다"며 "지방에서도 정보를 잘 얻도록 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후보의 이날 방문은 2030세대의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의 일환이다. 박 후보는 이 곳에서 10여곳의 기업 부스를 돌며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김효진 기자 hjn252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