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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보통주 7818만주 이익소각 결정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LG유플러스는 31일 합병시 취득한 자기주식인 보통주 7818만2474주를 이익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가액은 5000원으로 소각 예정금액은 6687억2919만원 규모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의 주권은 이날 오전 7시10분부터 오전 9시30분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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