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선진통일당 소속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과 유한식 세종시장이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 입당을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4·11총선과 세종시장 선거에서 자유선진당(현 선진통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됐었다. 이에 따라 선진당 의석수는 5석에서 4석으로 줄었고 새누리당은 148석에서 149석으로 늘어났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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