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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은 지난 29일 오후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태풍 피해 및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권 장관은 제14호 태풍 덴빈 진행 상황을 보고 받은 뒤 본부 및 산하 전 기관에 태풍대비 비상근무 체제를 지시하고, 전국을 휩쓸고 지나간 15호 태풍 볼라벤 응급복구를 조기에 완료해 피해 재발을 방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도로, 철도, 항만 등 주요시설이 재해에 매우 취약한 상황인 만큼 각별한 관리를 당부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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