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한국감정원(원장 권진봉)은 28일 서울 강남 삼성동 한국감정원 본사에서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과 생산적 노사관계를 통한 성과높은 일터 정착을 위한 '내일 희망 일터혁신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개월 동안 노사파트너십 체계를 점검·구축해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일과 삶의 조화속에서 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통합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기업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노사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부동산 조사·평가·통계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사발전재단은 ▲노사파트너십 증진 ▲노사주도사업실행 활성화 ▲인적자원개발 ▲사회통합 기여를 목표로 노사발전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설립한 공공기관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