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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초대형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태풍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28일 서울 종각역 사거리 신호등이 강풍에 떨어져 대롱대롱 매달려 위험한 모습을 보이자 도로안전관리공단 관계자들이 긴급 복구에 나서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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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08.28 13:57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초대형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태풍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28일 서울 종각역 사거리 신호등이 강풍에 떨어져 대롱대롱 매달려 위험한 모습을 보이자 도로안전관리공단 관계자들이 긴급 복구에 나서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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