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S리테일이 27일부터 닷새간을 '팝 위크(POP WEEK)'로 정하고 GS25, 하코아, 카페띠아모 등에서 팝(POP)카드로 결제할 경우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일본생라멘 전문점 ‘하코야’와 커피전문점 ‘카페띠아모’에서 행사상품을 팝카드로 결제하면 5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하루에 1인 1회 적용가능하며 하코야는 최대 1만원, 카페띠아모는 최대 55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GS25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모든 상품에 대해 POP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단 1일 1인 1회만 적용되며 5일간 최대 2000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GS25에서는 통신사 제휴 멤버십카드(LGU+, alleh club) 15%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오현택 GS리테일 POP카드담당자는 "POP카드로 알뜰하고 유쾌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POP카드 회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결제처를 더욱 확대하고 할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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