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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M C&C, 강호동 효과 끝(?)..이틀째 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강호동, 신동엽 등의 대규모 유상증자 참여로 주가가 급등했던 SM C&C(구 BT&I)가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SM C&C는 전일대비 4.2% 하락한 433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지속적으로 출회된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물량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기관투자자는 21일부터 이틀간 470만주 이상 순매도해고, 외국인은 21일부터 사흘간 내리 매도 우위를 유지하며 6만주 이상 팔아치웠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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