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신證, ELS 8종·DLS1종 출시

시계아이콘00분 4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주가연계증권(ELS) 8종과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엔씨소프트, 금호석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중공업, 금, 은, KOSPI200,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 '대신ELS2447호, 2448호, 2449호, 2450호, 2451호, 2452호, 2453호, 2454호'와 DLS상품 '대신DLS183호'를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3일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신ELS2447호와 2448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가 각각 1년과 1.5년인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2447호는 3개월마다 조건 충족 시 연 5%의 수익을 제공하며, 2448호는 만기평가가격에 따라 최대 18%까지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2449호, 2451호, 2452호, 2453호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2449호는 KOSPI200와 S&P500에 연동해 조건 충족 시 연 9%의 수익을 지급하며, 2453호는 엔씨소프트와 금호석유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5%의 수익을 지급한다. 2451호와 2452호는 6개월 이후부터 매월 조건 충족시 각각 연 11.04%와 16.05%의 수익을 제공한다. 2451호의 기초자산은 KOSPI200, S&P500, 삼성전자이며, 2452호는 SK하이닉스와 삼성중공업이다.

대신ELS2450호와 DLS183호는 만기 3년짜리 월지급식 상품이다. 2450호는 KOSPI200, 삼성전자와 S&P500에 연동해 매월 조건 충족 시 0.78%(연 9.36%)의 수익을, DLS183호는 금, 은을 기초자산으로 매월 조건 충족 시 0.92%(연 11.04%)의 수익을 지급한다.


2454호는 KOSPI2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6개월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건충족시 연 4%의 수익을 제공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24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45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