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쉘라인이 주동억 이화전기 대표를 새로운 대표로 맞아 본격 시너지 창출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20일 오후 2시10분 쉘라인은 전일대비 310원(9.97%) 급등한 3420원을 기록 중이다.
쉘라인은 지난 17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이상호 대표이사 사임 후 주동억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화전기 공동대표인 주동억 대표가 쉘라인 대표를 맡게 되면서 이화전기와 쉘라인 간 사업다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이화전기는 지난달 3일 신규 사업 진출 목적으로 115억9250만원을 투자해 쉘라인 주식 170만주(17.74%)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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