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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한지혜(28)가 미국 시카고 신혼집에서 월세로 살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의 주연배우 김재원, 한지혜, 손은서의 인터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결혼 후 미국에서의 신혼생활을 묻는 질문에 "학교도 다니고 여행도 다녔다"고 답했다.
이어 리포터가 "시카고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집이 화제였다. 집을 산거냐"고 묻자 한지혜는 "월세다"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6월 한지혜는 페이스북을 통해 최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신혼집 내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한지혜는 드라마 '메이퀸'에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캐릭터인 천해주 역을 맡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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