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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효성그룹은 서울대병원, 선린병원 의료진 및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반과 함께 결성한 해외 의료 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통해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시 빈탄마을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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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기자
입력2012.08.16 15:45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효성그룹은 서울대병원, 선린병원 의료진 및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반과 함께 결성한 해외 의료 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통해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시 빈탄마을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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