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동양생명은 창원시에 100석 규모의 텔레마케팅 센터를 신설하기로 하고 16일 창원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동양생명은 이번 센터 개설을 계기로 지방 중소도시 영업망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창원시 텔레마케팅센터 신설은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다이렉트영업부문 경쟁력 확보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생명은 서울·경기 24개 센터, 지방 거점 지역 17개 센터 등 전국적으로 41개의 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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