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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선수의 두 얼굴, "찰나의 순간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다이빙 선수의 두 얼굴, "찰나의 순간에" ▲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친카이(중국), 제일 패트릭(호주), 타니아 카뇨토(이탈리아), 일리아 자하로프(러시아), 크리스 미어스(영국), 캐시디 크루그(미국) 선수(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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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다이빙 선수들이 물 속으로 뛰어드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이빙 선수의 두 얼굴'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하나로 엮은 게시물이 올라왔다. 다이빙 선수의 평소 모습과 다이빙하는 찰나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중국의 친카이, 호주의 제일 패트릭, 이탈리아의 타니아 카뇨토, 러시아의 일리아 자하로프, 영국의 크리스 미어스, 미국의 캐시디 크루그 선수의 얼굴이 나와 있다.

다이빙하는 순간, 선수들은 대부분 어금니를 꽉 깨물거나 입을 벌리고 있다. 표정은 일그러지고 이마에는 주름이 가득 잡혔다. 몸 근육은 바짝 긴장해 있다.


물 속으로 점프하는 순간 중력에 의해 밑으로 떨어지는 엄청난 압력이 온몸에 전해지는데 따른 것이다.


다이빙 선수의 순간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그러진 표정이라도 아름답고 값지다. 박수를 보낸다", "육안으로 봤을 땐 아름답기만 했는데 순간 포착 카메라로 보니 리얼하다", "정말 사력을 다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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