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지난주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다음이 6거래일 만에 반등세다.
13일 오전 9시31분 현재 다음은 전일대비 1.95% 오른 10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0만5100원(2.54%)까지 올랐다.
주가는 반등에 성공했지만 전문가들의 전망은 엇갈렸다. KTB, SK, 한화증권 등은 다음이 하반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가를 낮춘 반면, 하나대투, 대신증권 등은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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