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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라면값 최대 60원 인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삼양식품은 10일 삼양라면 등 6개 라면 제품의 가격을 4년 4개월만에 50∼60원 인상했다고 밝혔다.


삼양라면 봉지면은 760원으로 60원 인상되며, 수타면과 대관령 김치라면은 750원과 730원으로, 컵 삼양라면과 큰컵 삼양라면은 850원과 1050원으로 각각 50원씩 오른다. 삼양라면 클래식은 40원 오른 720원이다.


삼양라면은 "그 동안 주요 원부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원가 부담이 가중되어 가격인상이 불가피해졌다"며 "이번 가격인상은 최소한의 범위에서 원가 상승분의 일부만을 반영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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