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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두드림 U+ 요술통장' 1박2일 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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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장애가정 청소년과 자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두드림 U+요술통장' 캠프를 경기도 파주의 수련원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두드림 U+요술통장은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 LG유플러스가 매달 매칭기금을 적립해 지원하는 자산형성 프로젝트로 2010년에 출범해 3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매년 여는 멘토 프로그램 중 하나로, 두드림 U+요술통장 사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꿈 실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새롭게 선정된 LG유플러스 임직원(멘토)과 장애가정 청소년(멘티)이 함께 출범식에 참석했다. 지난 5월 LG유플러스는 두드림 U+요술통장의 신규 모집을 공고, 장애가정 청소년들과 임직원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각각 50명씩 선발했다.

이번 ‘두드림 U+요술통장’ 캠프에선 멘티의 꿈과 비전에 대해 멘토와 공유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외부 강사의 강연을 듣는다.


멘토와 멘티는 '10년 뒤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며 꿈과 미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나를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강의를 들으며 미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린다.


또한 스마트 디바이스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LG유플러스 'U+ HDTV'를 함께 시청하고 다자간 영상 통화를 체험하는 "LTE의 진수를 보여줘"를 비롯해 청소년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우리들만의 토크 콘서트", 물 풍선 과녁 맞추기, 탁구공 불기 등 "6개의 미션을 수행하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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