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호텔신라가 싱가폴 창이공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3일 9시10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보다 700원(1.40%) 오른 5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호텔신라는 싱가폴 창이공항 면세점에서 패션 매장을 운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증권은 이번 해외 진출은 투자심리를 반전시킬 만한 호재라고 평가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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