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유플러스가 나흘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7000원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2일 오전 9시46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대비 3.27% 오른 694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990원(4.02%)까지 뛰었다. 모건스탠리, 키움, 한국, 바클레이즈 등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9시2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LG유플러스를 14만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LG유플러스에 대해 지난달 30일 이후 나흘째 매수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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