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미국 워싱턴서 데이비드 카포스 미국 특허청장과 회의…특허심사품질 표준화, 특허제도 순회설명회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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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김호원 특허청장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특허청장 회담 참석을 위해 31일 출국한다.
김 청장은 8월2일 데이비드 카포스(David J. Kappos) 미국 특허청장과 회담을 갖고 ▲한·미 특허심사품질 표준화 ▲특허제도 순회설명회 교차 개최 ▲한·미 공동 특허 심사 등 양국의 특허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에 앞서 김 청장은 8월1일엔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의 랜달 레이더(Randall R. Rader) 법원장을 만나 우리기업의 특허분쟁 관련애로사항을 전하고 협력방안도 협의한다.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은 특허침해나 무효소송의 2심을 전담하는 미국 연방법원(Court of Appeals for the Federal Circuit)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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