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한국종합캐피탈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한국종합캐피탈은 정완진 현 대표이사가 415억6000만원 규모의 배임혐의로 검찰에 기소됨에 따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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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기자
입력2012.07.26 10:10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한국종합캐피탈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한국종합캐피탈은 정완진 현 대표이사가 415억6000만원 규모의 배임혐의로 검찰에 기소됨에 따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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