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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트, 최대주주 지위 확고..美투자와 BW발행은 취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위지트는 최근 최대주주변동설과 관련, 최대주주인 제이더블유인베스트먼는 "위지트의 경영권과 최대주주 지위는 제이더블유인베스트먼트의 최대 투자자인 이근철 회장에게 있다"며 "최근 사내이사 2명이 사임함으로써 위지트 이사회에서 이 회장의 입지가 더욱 강화됐다"고 26일 밝혔다.


위지트는 이와 함께 전날 발표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미발행과 관련, 당초 투자하기로 했던 클리브랜드 하트가 아시아지역의 사업권을 이미 다른 업체에 넘겼다고 뒤늦게 알려와 BW 투자자들이 납입을 철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위지트는 클리브랜드 하트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37억원 규모의 BW 발행을 결의했었다. BW 발행 공시 이후에는 클리브랜드 하트측의 인공심장 연구와 아시아지역 판권을 공동보유할 계획이 알려지기도 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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