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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중부지방에 열대야가 이어지는 24일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고온다습한 날씨를 피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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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7.25 00:37
수정2012.07.25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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