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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말 2사 만루 이원석 타석 때 밀어내기 볼넷으로 홈을 밟은 최주환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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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7.24 19:22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말 2사 만루 이원석 타석 때 밀어내기 볼넷으로 홈을 밟은 최주환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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