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증권은 적립식 펀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상품 금액의 최고 7%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삼성증권에서 적립식 펀드를 가입하고 월 10만원 이상을 1회 이상 자동이체한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이다.
해당 고객이 삼성카드여행센터를 통해 해외여행 상품을 이용하면 월 적립식 펀드 이체 규모에 따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30만원 이상은 여행상품 가격의 5%, 10만원 이상은 3%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삼성카드로 결제 시에는 2%가 추가 할인돼 최고 7%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향후에도 적립식 상품 가입고객에게 여행, 건강, 교육 서비스 등 특화된 제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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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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