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페인이 주식시장 급락에 따른 시장혼란을 막기 위해 3개월간 공매도를 금지하기로 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스페인 금융당국이 3개월 간 공매도를 금지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당국은 "유럽시장이 불안해 금융주를 포함한 모든 주식의 거래를 제한할 것"이라면서 "연장기한은 3개월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