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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重, 2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중공업이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급락, 52주 최저가에 근접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3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일보다 6500원(2.88%) 하락한 21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중공업에 대해 수주 및 자회사 실적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현 연구원은 "현대중공업 2분기 실적은 자회사들과 본사 사업부의 부진으로 어닝쇼크가 예상된다"며 "대외 상황을 감안하면 빠른 실적개선은 어려우나, 유가급락이멈추면서 하반기에는 오일뱅크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한 13조8820억원, 영업이익은 57.0% 감소한443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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