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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7호 태풍 카곤이 물러간 19일 새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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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07.19 15:46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7호 태풍 카곤이 물러간 19일 새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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