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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바빴던 알바생, "웃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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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바빴던 알바생, 웃어야 돼?


조금 바빴던 알바생, "웃어야 돼?" 조금 바빴던 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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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금 바빴던 알바생'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금 바빴던 알바생'이란 제목으로 포장지에 싸인 햄버거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햄버거는 한 눈에 봐도 우리가 흔히 보던 햄버거와 뭔가가 좀 다르다. 바로 빵 속에 들어가 있어야할 고기 패티가 오히려 빵 위에 덩그러니 놓여 있기 때문.


이에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알바생이 바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추측해 '조금 바빴던 알바생'이라고 제목을 단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바빴으면", "연출 아닐까?", "빵이 메인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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