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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진세연(19)의 수험표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세연 수험표'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진세연이 지난해 9월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수험표 사진이 뒤늦게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면서 화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긴 생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 무결점 피부를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단정한 인상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겠다", "수수하다", "여신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목단 역으로 열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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