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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계열사 접속 장애 4시간여만에 회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17일 접속 장애를 빚던 CJ그룹 주요 계열사의 홈페이지가 정상 회복됐다.


그룹 계열사 등에 따르면 CJ그룹의 주요 계열사의 홈페이지가 이날 정오부터 전원 공급 문제로 전산 장애를 일으켰으나 발생 4시간여만에 정상 회복됐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인천 송도에 있는 그룹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전원 공급에 문제가 생겨 계열사들 서버에 비슷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CJ그룹은 금융거래·개인정보 해킹 위험이 큰 CJ몰을 비롯, CJ그룹, CJ CGV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복구 작업을 마친 상태다.




조유진 기자 ti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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